
배우 예지원이 90세 어머니와 함께한 홈케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 차림의 예지원은 어머니와 함께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이고 나란히 누워 미소를 짓거나, 낮잠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하며 ‘동안 모녀’의 찐 케미를 뽐냈다.
예지원은 올해 52세, 그의 어머니는 90세로 알려졌지만, 두 사람 모두 주름 하나 없이 탄탄한 피부결과 맑은 인상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이게 90세 피부 맞아?”, “K-뷰티가 답이네”, “꾸준한 관리의 힘”, “모녀가 아니라 자매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앞서 예지원은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를 통해 공복 소금물, 사과케일주스 등 건강한 아침 루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방송 이후 예지원 모녀의 ‘동안 비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번 마스크팩 홈케어 사진이 그 궁금증에 불을 지핀 셈이다.
한편 예지원은 오는 6월부터는 JTBC 교양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의 MC로 발탁,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 14일(토)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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