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한일 ‘미스터트롯’ 최강자들의 대결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한일 ‘미스터트롯’ 대격돌로 목요일 밤을 완벽 장악했다. 쫓고 쫓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과 ‘미스터트롯 재팬’ 진(眞) 시마 유우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1라운드 승패를 가를 챔피언전이 예고되며 양국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이어 시마 유우키는 일본 대중가요의 걸작으로 꼽히는 타니무라 신지의 ‘스바루’를 통해, ‘미스터트롯 재팬’ 우승자로서의 저력을 증명한다. 대결 후 김용빈은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며 유우키를 향한 따뜻한 응원을 건네기도. 양국을 대표하는 진(眞)들의 대결은 단순한 승부를 넘어 음악을 통한 교류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빈 대 시마 유우키, 과연 글로벌 판정단은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까. ‘미스터트롯’ 한일전의 운명을 가를 이 빅매치는 8월 14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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