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러 영화 ‘곡비’가 오늘(18일)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최초 공개 전부터 제25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뉴 플래시 경쟁 부문 최우수 작품상 수상, 제74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런던프라이트페스트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장르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곡비’의 연출을 맡은 로버트 자바즈 감독은 “극한까지 가보자는 욕심이 있었다. 영화 내에 끓어 넘치는 에너지를 최대한 전달하는 것이 목표였다.”라는 소감을 남겨 장편 데뷔작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여기에 제59회 금마장 시상식 남우조연상에 빛나는 배우 주헌양과 마동석 주연의 한국 드라마 ‘트웰브’에서 활약하며 대만을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레지나 레이가 주연을 맡아 지옥이 된 타이베이에서 압도적인 공포를 마주하는 인물들을 선명하게 완성했다. 또한 첩보 기관 출신의 배우 왕자강이 독특한 이력만큼이나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어 잔혹한 팬데믹 공포의 끝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책임질 예정이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압도적인 공포로 2025년의 끝을 짜릿하게 물들일 팬데믹 호러 ‘곡비’는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WAVVE, 구글플레이, KT skylife, 쿠팡플레이, 왓챠, 씨네폭스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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