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휘인이 생애 첫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휘인은 오는 9월 13일과 14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는 ‘2025 WHEE IN FAN-CON TOUR [OWHEECE] in ASIA(2025 휘인 팬콘 투어 [오휘스] 인 아시아)’를 시작으로, 10월 25일 타이베이, 11월 1일 싱가포르, 11월 30일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현재 확정된 4개 도시 외에도 추가 공연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휘인의 무대가 또 어떤 도시에서 펼쳐질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번 투어는 휘인의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팬 콘서트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 도시 공연은 히트곡과 수록곡은 물론, 특별한 편곡 무대와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구성까지 다채롭게 채워질 전망이다.
그간 마마무 활동과 함께 ‘IN the mood(인 더 무드)’, ‘Redd(레드)’, ‘WHEE(휘)’ 등 다양한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휘인. 데뷔 11년 차를 맞은 그가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에 나서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25 WHEE IN FAN-CON TOUR [OWHEECE] in ASIA’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오픈되며, 추가 개최 도시 및 그 외 지역의 티켓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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