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이혜정이 조기 폐경 위기를 극복하고 출산한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는 모델 이혜정이 출연했다.
조기 폐경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는 이혜정은 “열정이 가득해서 월경을 안 하는 줄 몰랐다. 3년을 안 했더라. 한국에 들어와서 ‘내가 월경을 언제 했더라?’ 생각이 들었다. 그 때 알았다. 병원 가니 조기 폐경일 수 있다고 했는데 조기 폐경은 아니었다. 몸에 피가 없어서 나갈 피가 없었다고 하더라. 힘들게 아이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정은 “지금은 건강하다. 60kg 초반 몸무게가 된 지 10년 좀 안 됐다. 건강하게 요요 없게 유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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