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유타가 일본 프로야구 경기의 스페셜 시구자로 나선다.
유타는 6월 1일 오후 4시 일본 효고현 호토모토 필드 고베에서 열리는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경기의 특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오릭스 버팔로스의 승리 기원 스페셜 시구를 펼친다.
앞서 유타는 NCT 127 멤버들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 리그 LA 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경기에서 LA 다저스의 시구자로 나선 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도 오르며 글로벌 스타의 행보를 이어간다.
또한 유타는 6월 6일 테레비아사히의 ‘뮤직 스테이션’, 13일 테레비도쿄 ‘초음파’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5월 14일 발표한 일본 싱글 ‘TWISTED PARADISE’(트위스티드 파라다이스)의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유타의 일본 싱글 ‘TWISTED PARADISE’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오리콘 록 싱글 랭킹 2주 연속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8개 지역 1위를 포함한 총 13개 지역 TOP5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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