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인증을 추가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밀리언(100만 장 이상) 등 골드 디스크 인증을 부여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0년 일본 데뷔 싱글 ‘MAGIC HOUR’로 첫 ‘골드’ 인증을 획득했고 이후 매년 기록을 추가하고 있다. 2021년 ‘Chaotic Wonderland’, 2022년 ‘GOOD BOY GONE BAD’로 각각 첫 ‘플래티넘’, ‘더블 플래티넘’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CHIKAI’(誓い/치카이)로 첫 ‘트리플 플래티넘’ 반열에 오른 바 있다.
정규 4집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 일본어 버전도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일 발표된 이 곡은 일본 아이튠즈 ‘톱 송’과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정규 4집 역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8월 6일 자) 정상을 탈환하는 뒷심을 보였다.
한편 ‘별의 장: TOGETHER’는 글로벌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9일 자)에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3위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통산 12개 음반을 해당 차트 순위권에 올렸다. 또한 이번 주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저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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