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간판 코너인 ‘부를텐데’에 출연해 깊어진 음악적 해석력과 탄탄한 보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세정은 “‘태양계’ 가사가 정말 어려웠다”라며 곡 속 화자의 감정과 서사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해석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가창을 넘어 가사와 감정의 결을 깊이 분석하는 모습은 음악에 대한 김세정의 진지한 태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또한 이번 싱글을 함께 작업한 적재와의 협업 소감도 전하며, 프로듀싱 과정에서의 고민과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한편 지난 17일 발매된 김세정의 싱글 ‘태양계’는 2011년 발표된 성시경의 원곡을 김세정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원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확장한 새로운 결의 감성으로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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