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거제 편에서 걸그룹 ‘리센느’ 원이, 메이가 식객 허영만과 함께 거제 바다의 겨울 별미 밥상을 찾아 나선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백반기행) 거제 편에서는 K-팝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 메이가 식객 허영만과 동행해 신선한 바다 밥상을 찾아 거제를 누빈다. 거제에서 나고 자란 원이는 고향 거제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으며, 프로그램 전반에서 맛과 추억이 겹친 거제 밥상을 마음껏 즐긴다.

거제 옥포 출신 원이는 지역에서 처음 탄생한 걸그룹 멤버로 소개되며, ‘거제 1호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관심을 모은다. 평소에도 거제 홍보에 앞장서는 인물로 알려진 만큼, 이번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거제 편에서도 지역 토박이다운 설명과 해산물 취향을 드러내며 시청자의 눈과 입맛을 동시에 자극한다.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거제 편에서는 ‘리센느’ 원이, 메이가 프로그램 사상 최초 스쿨어택 주인공으로 나선다. 원이의 모교인 거제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 정체불명의 차량 한 대가 등장하고, 차 문이 열리며 리센느 원이와 메이가 모습을 드러내자 운동장이 순식간에 환호성으로 뒤덮인다.

운동장 스피커에서 리센느의 대표곡 ‘Love Attack’이 흘러나오자 학생들은 응원봉 대신 핸드폰과 목청을 들고 “예뻐요!”, “귀여워요!”를 연호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다. 예고 영상 속 학생들은 무대를 향해 달려가며 점프와 떼창을 이어가고, 원이와 메이는 교복과 체육복 사이를 누비는 학생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는다.
스쿨어택으로 충분한 에너지를 채운 리센느 원이, 메이는 식객 허영만과 함께 본격적인 거제 맛 기행에 돌입해 바다 향 가득한 밥상을 찾아 나선다. 거제 옥포 출신 원이는 조개, 전갱이, 거제 굴 등 지역 해산물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른 ‘바다 소녀’로 소개되며, 사장들과 자연스럽게 맛 토크를 이어가 거제 밥상의 매력을 부각한다.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거제 편에서 펼쳐지는 ‘거제 바다 밥상’은 장목항 잠수부가 직접 캔 개조개부터 시작된다. 예고 영상 속 식탁에는 두툼한 개조개가 그릴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며, 바닷물이 응축된 듯한 향이 화면을 통해서도 전해질 정도로 푸짐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남해에서 사장이 직접 잡은 생갈치와 갈치구이, 갈치조림 등 갈치 요리도 테이블을 가득 채우며, 거제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통통한 거제 굴이 다양한 방식으로 상을 수놓는다.
개조개, 남해 갈치, 거제 굴로 완성되는 겨울 바다는 물론, 밑반찬으로 준비된 해조류와 젓갈류, 각종 무침과 구이류가 더해져 ‘바다 내음으로 가득한 백반 한 상’이라는 평가가 어울리는 구성이 예고된다. 지역 토박이 사장들은 계절과 조류에 맞춰 가장 좋은 상태의 해산물만 고집하는 식객다운 철학을 고수하며, 식객 허영만과 리센느 멤버들로부터 “거제 바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밥상”이라는 감탄을 이끌어낸다.

한편, ‘식객’ 허영만의 MZ 도전기가 시작된다. 이날 식객은 ‘리센느’의 코치를 받아 신곡 ‘Bloom’의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배운 안무를 바탕으로 인생 첫 숏폼 챌린지에도 도전한다. 또한 메이의 추천으로 <백반기행> 애청자들에게 ‘밥풀이’라는 팬 이름까지 지어 다정하게 부르기까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