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짱시대’로 얼굴을 알린 모델 겸 배우 지윤미가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윤미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현재 마약 관련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 중인 2001년생 이*원에 대해,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금일 형사 고소장을 정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유흥업소에서 일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와 관련된 모든 주장은 100% 허위이며, 그 어떤 경로로도 이를 뒷받침할 '증거'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다”면서 “이*원은 본인이 원하는 ‘증거’가 나오지 않자, VIP 상대 성 접대 운운하는 등 더욱 악질적인 거짓말로 말을 바꾸고 있지만 이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며, 단순한 추측이나 소문을 넘어선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윤미는 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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