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전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현상수배’가 신현준의 1인 2역 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반면 ‘최철구’는 조직원을 제거하고 거액의 돈을 들고 도주한 인물로, 의문의 여성 ‘얀페이’를 쫓아 대만까지 향하는 위험한 인물이다. 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인물이 만들어내는 대비와 충돌이 극의 핵심 재미를 이끌 예정이다.
특히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신현준은 약 36년의 오랜 연기 경력 끝에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부터 유쾌한 코미디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두 캐릭터의 온도 차를 극명하게 살리며 한층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대해 신현준은 “1인 2역인데다 액션 분량도 많아 두 사람 분의 개런티를 받았어야 했다”고 농담을 전하며 현장의 고충을 유쾌하게 전하기도 했다. 앞서 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박보영,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이병헌, ‘암살’의 전지현 등 1인 2역 변신은 항상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현상수배’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내 사랑 싸가지’, ‘치외법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재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현상수배’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범죄자 ‘철구’ 때문에 뜻밖의 소동에 휘말린 소시민 ‘현준’이 경찰과 공조해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 뛰어들게 되는 도플갱어 공조 코미디다.
신현준의 새로운 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현상수배’는 오는 6월 전국 극장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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