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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신’ 안우연-주세빈, 돌발 급만남

정윤지 기자
2026-04-25 14: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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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제공: TV CHOSUN)

TV CHOSUN ‘닥터신’ 안우연과 주세빈이 잔혹한 이별 후 우연히 다시 만난 ‘돌발 급만남’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뇌 체인지’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통해 사랑을 이유로 금기를 깨뜨리는 인간의 욕망을 그려내며 반응을 이끌고 있다. 

무엇보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4월 2주 차 TV-드라마 부문에서 TOP7, 드라마 TV-OTT 검색반응 TOP5에 등극하는 등 막판까지 화제성 기세를 터트리고 있다.

특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지난 19일(일) 12회 방송에서는 금바라(주세빈 분)가 충동적인 하룻밤에 혼란스러워하는 하용중(안우연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담겼다. 

금바라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하용중의 말에 망연자실했고 결국 하용중에게 애초에 안 만난 걸로 하자며 이별을 통보한 뒤 오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안우연과 주세빈이 25일(오늘) 방송될 13회에서 운명적 텔레파시가 관통한, 이별 이후의 우연한 첫 대면으로 불안감을 폭등시킨다. 극 중 금바라가 하용중과 자주 만나던 하용중의 집 앞 카페에서 넋을 잃은 채 멍하니 앉아 있던 상황. 

금바라가 복잡한 감정이 오가는 듯 혼자 상심에 잠겨있던 순간, 카페 앞을 지나던 하용중이 금바라의 눈앞에 홀연히 나타나 금바라를 충격에 빠뜨린다. 과연 두 사람의 ‘돌발 급만남’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안우연과 주세빈은 ‘운명적 숨멎 재회’ 장면에서 놓쳐버린 타이밍에 괴로워하는 두 사람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안우연은 예상하지 못한 금바라의 발견에 놀람과 반가움, 후회와 기대감이 한꺼번에 불어닥친 하용중의 감정선을 눈빛 하나로 표현했다. 주세빈은 하용중을 향해 지닌 복잡하게 뒤엉킨 감정을 금세 눈물이 터질 듯 글썽거리는 두 눈망울에 담아내며 장면의 밀도를 극대화했다.

제작진은 “하용중과 금바라 사이 여전히 끊어내지 못한, 사라지지 않는 감정의 폭풍이 또 한 번 휘몰아칠 것”이라며 “모모와의 결혼을 앞둔 하용중과 신주신의 청혼을 승낙한 금바라의 아찔한 재회를 13회(오늘)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13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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